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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과 결별‥8명 재계약 불가 통보
프로야구 SSG가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던 잠수함 투수 박종훈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SG는 박종훈을 포함한 선수 8명에게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SG는 "박종훈이 지난 2018년과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며 "면담을 통해 선수가 폭넓은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재계약 여부를 조기에 확정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던 박종훈은 2022시즌을 앞두고 5년 총액 65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박종훈은 통산 245경기에 등판해 72승 79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고, 올 시즌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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